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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바로앞 겨울 캠핑 포천 글램핑 카라반 “포천파인트리글램핑”

by 삐쨍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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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슬슬 날이 추워지니 캠핑, 글램핑, 카라반등등 놀러시는분들이 참 많으실꺼같은데요

저 또한 주말에 “포천파인트리글램핑” 이라는곳을 다녀왔어요!

중앙에 있는 관리동에요

여기서 체크인도 하고 이것저것 생필품을 파는 매점입니다 !

오늘 저희가 묵을곳은 히노끼탕1 방이에요 .

저희 카라반에서 보이는 전경이에요

맑은 계곡이 졸졸 흘러서 굉장히 좋았어요

계곡쪽에서 보이는 저희 카라반이에요

큰 유리창은 히노끼탕이 있는곳이에요

낮에 히노끼탕을 사용하면 밖에서 잘 보이지않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이곳은 저희가 저녁에 고기를 구워먹을 바베규장이에요

히노끼탕에서 보이는 조용한 전경이에요

히노끼탕은 4~8시까지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서 4시반쯤 해서 한시간가량 히노끼탕을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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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구워먹기전에 시간이 남아 카라반에서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 내려가서 계곡을 보고 왔어요

저희는 날이 추워서 발을 담그지 못했지만 여름이면 정말 좋았을꺼같아요!

저녁시간이 되어 준비해온 고기와 김치우동을 만들어 먹었어요

옆에는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와 함께 먹으니 좋았습니다

중간에 글램핑에서 키우는 멍멍이도 돌아다니구요

카라반 안 모습이에요 !

침실, 거실겸 주방, 화장실로 되어있는 구조이고

177정도의 성인 남자가 누워있어도 굉장히 널널하게 남아요

아이2명 성인2명은 충분히 잘만한 크기였습니다

살짝 해가질때 찍었던 카라반 전경인데

은은한 노을이 예뻤던 날이였습니다

날씨도 춥지않아서 좋았어요

캠핑의 묘미인 불멍도 하고 고구마도 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저는 금-토 기준 17만원 정도에 다녀왔고 네이버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 !

바베큐와 불멍포함하여 45000원 추가금 결제했습니다.

슬슬 날씨도 추워지니 더 추워지기 전에 고기도 구워먹고 불멍을 하며 고구마도 먹으며 캠핑을 하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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