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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듄(Dune) 인생 SF판타지 영화

by 삐쨍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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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2021. 10.20
장르 : SF, 드라마, 모험
러닝타임 : 155분
등장인물 : 티모시 샬리메,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조수 브롤린, 젠데이아 콜먼

영화 제목 듄의 뜻과 단어 뜻

듄의 뜻은 모래언덕이라는 뜻이다.
모래벌레 : 사막의 노인이라는 뜻 샤이훌루드라는 모래벌레는 400M가지 자라는 거대생물인 스파이스를 생성한다고한다.
스파이스 : 영화에서 스파이스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우주에서 필요한 것으로 노화를 늦추고 예지력, 두뇌활동을 높이는 환각제이다.
베네 게세리트 : 말로 타인을 조종할 수 있는 여성 초능력 집단이다.
아라키스 행성 : 끝없는 사막이 펼쳐진 행성이고,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이다.
프레멘 : 아라키스 행성의 원주민으로 스파이스에 오래 노출에 되어 눈이 푸른빛이다.
시에치 : 프레멘 종족이 살고있는 지하마을이다.
하코넨 가문 : 아라키스 행성을 오랫동안 지배하고 스파이스를 독차지한 가문이다. 아트레이데스와 라이벌이다.
코리노 가문 : 1만년이상 제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문이고 사다우카라는 강력한 부대를 가지고있다.
멘타트 : 복잡한 계산과 정보의 분석을 쉽게 해주는 사람이다.
샤이 훌루드 : 아라키스 행성에 살고 있는 모래벌레가 일정 간격의 소리에 반응해 그 주변의 모든것을 삼킨다.

듄 줄거리

10191년, 여러 행성들이 살고있고, 그 중 사막으로 이루어진 아라키스 행성이 있다. 사막에는 스파이스라는 물질이 있는데, 우주선 비행에 필요한 각성제, 환각제 역할도 하며, 우주에서 가장 비싼 자원이다. 아라키스에는 프레멘들이 살고 있지만 스파이스를 찾아 침범하는 사람들이 있고, 프레멘들은 스파이스 때문에 눈동자가 파랗다. 여러 행성의 가문 중 하코넨 가문이 아라키스 행성을 지배하고 스파이스를 가져가며 프레멘을 괴롭히고 있다고 한다. 어느 날 아트레이데스 가문에게 아라키스를 관리하려고 시켰다. 아트레이데스 가문에는 작인 아버지와 아들 폴이 있고 어머니인 예지자 베네 게세리트 핏줄이 있다. 어머니는 말로 타인을 조종할 수 있는 여성 초능력 집단이다. 폴은 어머니의 피를 받아 과거와 미래를 조금씩 볼 수 있고, 아직은 어려서 완벽한 힘은 가지고 있지않다. 폴은 사막 중앙에서 스파이스를 채취하려가고 스파이스를 채취하려 현장을 보러 갔다가 스파이스로 인해 각성이 되어서 모래벌레에 죽을뻔했지만, 다른 동료가 도와 겨우겨우 살게된다. 황제가 아트레이데스를 보낸 이유는 공격해서 멸족을 시키려 했던것이였다. 공격을 심하게 당한 아트레이데스는 아버지가 공격을 당해 사망을 하게 되고 아트레이데스의 의사인 유에박사의 아내를 납치하여 아트레이데스의 방어막을 풀게하여 공격을 당하게 된것이다. 유엔박사는 아내때문에 어쩔수 없이 방어막을 풀게된게 너무 미안해서 아트레이데스 공작에게 독가스가 들어있는 이빨을 넣어주며 가능하면 하코넨 남작도 같이 죽이라고 말을한다. 독가스를 뿜었지만, 아버지는 사망을 했고, 남작은 살아있었다. 이때 어머니와 폴도 납치가 되어 전투기를 타고 납치를 당하지만, 어머니의 말로 조종할 수 있는 초능력으로 살게되며, 이때 폴도 초능력을 사용하여 어머니와 폴은 살게된다. 그 둘은 사막에 가서 프레멘들을 만나기로 하고, 프레멘들은 위대한 예지자이자 지도자다 올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폴을 환영했다. 프레메들은 그가 폴이라는 소문을 알고 있었다. 폴이 미래의 지도자가 되어 황제에 맞서 프레멘들과 함께 전쟁을 벌이는 것이였고, 베네게세리트들이 오랜 교배를 하여 만들려하던 인물이 폴이였고, 베네게세리트는 목소리로 상대를 조종하는것이다. 폴은 프레멘들을 만나러 가는길에 모래벌레도 만나게되며, 드디어 프레멘들을 만나게된다. 폴은 꿈속에서 보던 여자 챠니를 보게된다. 이때 자신을 믿지 못하던 프레멘 한명과 결투를 하게 되고 승리를 하게 된다. 이때 폴은 내 길은 사막에 있다며 운명을 받아들인다.

영화 듄 리뷰

듄은 판타지 영화지만 엄청 화려한 영화는 아니였다. 차분한 판타지영화이다. 잔잔하면서 집중이 잘되게 보기 좋았고, 어린 폴이 고통을 참으며 두려움을 극복하며 강해지는 모습도 감명깊게 봤다. 극중 배우들의 연기도 담백하게 과하지않아서 흐름이 깨지않고 잘 봤던거같다. 되게 웅장한 느낌도 들었다. 듄은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소설은 보지는 못했지만, 감독 말로는 1,2,3편까지 나누어서 상영이 될꺼같다고 말을 해서 기대가 된다. 영상미가 잔잔하니 웅장해서 굉장히 기대되는 영화이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이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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