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 2016. 10. 05
장르 : 공포, 스릴러
러닝타임 : 88분
등장인물 : 제인 레비, 딜런 미네트, 스티븐 랭, 다니엘 조바토, 세르게이 오놉코
어둠의 공포 맨 인 더 다크
아무도 없는 조용한 마을에 한 노인이 어떤 여자를 끌고 간다. 도둑질을 하고 다니는 10대들 머니, 록키, 알렉스는 자신과 어린 여동생을 내팽개쳐놓고 남자 친구랑 놀기만 하는 엄마 때문에 지친 상태이며, 바다를 보고 싶어 하는 동생에게 바다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한다. 어느 날 머니가 돈 많은 노인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다. 늙은 퇴역 군인 노인이 살고 있고, 몇 년 전 노인의 딸이 사고로 사망하여 거액의 합의금을 받았다. 가족도 없는 독거노인이라고 한다. 머니, 록키, 알렉스는 캘리포니아로 떠니기로 결정한다. 이 셋은 노인의 집에 들어가기 전에 노인이 맹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알렉스는 양심에 찔려하지만, 머니는 더 훔치기 쉽겠다며 좋아한다. 그날 밤 노인의 집에 침입을 하고, 이때 노인의 집 앞 개가 시끄럽게 짖자 개부터 처리하자며 개에게 마취약을 먹여 재운 후 잡입하려한다. 창살이 없는 창문을 통해 조심스럽게 들어간다.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신발을 벗어 놓은 후에 머니는 2층으로 가 노인의 방에 마취 살포한다. 나머지 둘인 록키와 알렉스는 집을 둘러보고 있다. 커다란 자물쇠가 있는 문을 발견한 록키와 알렉스는 머니가 노인을 재우고 왔다며 총으로 자물쇠를 부수려 한다. 머니는 총으로 자물쇠를 부수기 시작했고, 총소리에 노인이 깨 1층으로 내려와 누구냐고 묻는다. 이때 셋은 취해서 잘못 들어왔다고 죄송하다며 지금 나가겠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따 노인은 바닥에 떨어진 자물쇠 파편을 발로 밟아 확인한 후 표정이 바뀌며 머니에게 다가간다. 총으로 위협을 하는 머니, 이때 노인은 물러나지 않고 머니에게 접근하다가 머니를 제압해 버린다. 머니가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노인은 몇 명이서 왔냐고 묻는다. 머니는 혼자 왔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때 노인은 생각을 하다 머니를 쏴 죽이고 만다. 이 모습을 본 록키는 숨 죽이며 옷장 안에 숨어있다가 핸드폰으로 알렉스에게 도움을 청하고 알렉스도 총소리를 듣고 다시 노인의 집으로 돌아온다. 노인은 머니를 죽이고 모든 출입구를 봉쇄하고 문단속을 한다. 옷장에 있던 록키는 옷장에 있던 돈을 챙겨 나가려고 하지마느 노인은 머니의 시체를 처리하다 록키의 신발과 옷장에 있던 돈이 사라진 걸 확인하고, 다른 침입자들을 찾기 시작한다.
어둠의 시작
록키와 알렉스는 맹인 노인을 피해 지하실로 내려갔는데, 그곳에는 노인의 납치 감금한 여자가 묶여있었다. 록키와 알렉스는 노인이 감금한 여자를 풀어주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노인을 그걸 알고 밖에서 기다리고 나올 때 쏴버린다. 이때 총을 맞은 사람은 노인이 감금한 여자였다. 그 여자를 쏜 걸 알게 된 노인은 크게 좌절하고, 알고 보니 교통사로 딸을 치어 죽인 운전자를 납치하여 자신의 아이를 임신시키게 했던 것이다. 록키와 알렉스는 도망을 가고 , 이때 도망을 치다 알렉스는 노인의 개 때문에 밖으로 떨어져 진다. 떨러 진 알렉스를 알게 된 노인은 알렉스를 죽이려 총을 쓰고 간신히 살았던 알렉스는 도망치다 노인을 만나 노인이 죽이려 한다. 숨어있는 록키를 기절시켜 잡아온다. 록키가 눈을 떠보니 지하실에 있는 여자처럼 묶여있는 것이었다. 노인은 와서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자를 죽이고 자신의 딸도 죽인 거나 마찬가지라며 대신 아이를 가지라고 한다. 이때 다행히 살아있던 알렉스가 록키를 구해주기 위해 도끼로 노인의 머리를 친 다음 알렉스와 록키는 도망친다. 이때 노인이 도망치는 알렉스에게 총을 쏴 알렉스는 죽게 되고, 록키만 도망친다. 이때 노인은 개가 쫓아오지만 간신히 도망치는데 살아있던 노인이 그걸 알고 쫓아와 끌고 간다. 집으로 다시 도착해 노인과 싸움을 해 노인을 죽이고 도망친다. 도망쳐 여동생과 같이 한 가게에 있는데 뉴스에 그 노인이 다치긴 했지만 안정이어서 치료 후 집으로 돌아간다는 걸 보게 된다.
맨 인 더 다크 후기
맨 인 더 다크를 보고 어둠이 굉장히 무섭다는 걸 느꼈다. 영화관에서 봤던 건데 어둡게 있다가 깜짝깜짝 놀랄만한 게 굉장히 많이 있었다. 뭔가 귀신의 공포보다 더 무서운 거 같다. 처음에는 기대 없이 봤었는데, 작은 집안에서 범죄자와 맹인 노인의 추격전 맹인 노인은 너무나도 그 집안을 잘 다녔다. 처음엔 맹인인 노인이 안쓰럽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영화를 보니 노인도 나쁜 사람이고 범죄자 3인방도 나쁜 사람이고 누굴 응원해할지 모르겠다. 범죄자 3인방도 잘못을 저질렀지만 노인도 나쁜 강간을 했기 때문에 정말 누구도 응원할 수 없었다. 어둠의 장소에서 깜짝깜짝 놀랄 일이 많아서 스릴이 넘쳤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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