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실화배경 액션 영화 범죄도시

by 삐쨍 2022. 8. 22.
728x90
반응형

개봉 : 2017. 10. 03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21분
주연 : 마동석, 윤계상
조연 :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허동원, 하준, 허성태, 김성규 등

범죄도시 1 줄거리

어느 지역 거리에 싸움이 일어나, 마석도(마동석)은 상대방 남자가 칼까지 꺼내 들고 위협을 하는데 전화까지 하며 칼을 뺏어 이리오라고 한다. 상대 남자는 졸아서 순순히 칼을 내어준다. 마석도(마동석)의 사건 방식은 사건의 근거지로 간다. 이 날은 독사파에 두목이 칼에 맞았고 독사파 두목에게 누가 찔렀냐고 물어본다. 독사파 두목은 누가 찔렀는데 마석도에게 말하고 독사파와 라이벌인 이수 파라고 말하자 이수파가 있는 게임장으로 찾아간다. 그중 수상해 보이는 사람한테 오라고 하지만 도망간다. 마석도는 그 이상한 사람을 잡았는데 이수파가 칼을 꺼낸다. 마석도는 이수파에게 그걸로 독사파를 찔렸냐고 물어보며 지퍼팩에 넣으라고 말을 한다. 이수파는 지퍼팩에 넣지 않고, 칼을 휘둘러 마석도에게 한대 맞고 기절하게 된다. 어느 날 구로구에 잔인하게 구로구에 있는 조직들을 접수하는 어떤 일행들이 와있었다. 같은 시각 독사파와 이수파 두목을 불러놓고 강제로 화해를 시킨다. 마석도는 폴라로이드로 둘이 사진을 찍고 기념으로 가지라고 한다. 독사파 두목은 갑자기 연락을 받고 황급히 어딘가로 갔다. 그곳에는 구로구를 휘어잡고 있었던 장첸외 2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장첸은 독사파의 부하가 돈을 갚지 않아 손모가지 값인 천만 원을 깎아서 1억 9천만 원을 달라고 하지만 침을 뱉은 종이를 내민 독사파 두목이다. 장첸은 너 내가 누군지 아니? 돈 받으러 왔는데 꼭 그것까지 알아야 하니? 라며 말하고 장첸은 화가 나 독사파 두목을 사정없이 죽이고 팔다리를 자르리고 지시한다. 이후 저녁 마석도는 조폭들에게 술대접을 받고 취해 잠이 든후 일어나니 룸살롱 밖에는 경찰이 잔뜩 있었고, 마석도가 놀라 룸살롱을 둘러보니 룸살롱 바닥 방바닥이 피바다가 되어있었다. 마석도가 알아보니 장첸무리가 와서 지배인의 팔을 잘라버렸다고 한다. 마석도는 이수파 두목에게 장첸을 잡아오라고 지시한다. 이후에 독사파 두목의 시체가 토막 나서 버려져있는 걸 발견한다. 장첸은 독사파를 없애버리고 이수파의 게임장을 접수하러 온다. 이수파 두목은 장첸이 지배인 팔을 자른 사람인 사실을 알고 게임을 넘기고 간다. 마석도는 형사들과 회식을 하러 가는데 장첸일행과 마주치지만, 잡지 못하고 형사 한 명이 다치게 된다. 독사파에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장첸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 자신이 죽일 테니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형사들은 이수파를 이용하여 위성락(전선규)을 잡고, 사실을 알게 된 장첸은 이수파 두목 엄마의 잔칫날에 나타나 위협을 한다. 장첸은 일을 하고 돈을 받으려고 춘 식이파 장 사장을 해결해달라고 했는데, 춘 식이파의 급습으로 장첸은 위기에 빠진다. 마석도와 형사들은 여러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장첸의 단서를 수집한다. 한꺼번에 다 잡아야 한다고 하는 마석도, 이때 중국 공안이 와서 위성락(전성규)을 중국으로 송환시킨다는 말을 듣게 하고 이를 이용해서 장첸이 제 발로 찾아오도록 만든다. 약속 장소로 오는 장첸무리, 하지만 이 무리에는 장첸이 없었다. 알고 보니 돈을 받기 위해 의뢰인에게 의뢰받은 황 사장을 죽이러 가고 경찰서로 도망친 황 사장을 경찰서 앞에서 찌르고 도망친다. 마석도는 장첸을 잡으러 가고 훠궈 집 손자가 장첸이 중국으로 간다는 말을 들었다고 마석도에게 말을 해준다.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와 화장실에서 피를 씻어내는 장첸을 본 마석도, 장첸도 물론 강하지만 마석도는 이길 수 없었다. 무자비에 하게 맞아서 체포가 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범죄도시 1 후기

정말 마동석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할수없는 배역인 거 같다.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이게 실화이고, 실제 형사를 모티브로 한 거라는 게 실감이 안 난다. 실제로 저런 장첸 같은 사람이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 저렇게 위험한 상황을 이겨낸 형사님도 정말 놀랍다. 범죄도시는 마동석이 너무 강해 치고받고 하는 느낌 없이 마동석이 범죄자들을 그냥 때려버리는 게 속 시원하고 마음에 든다. 확실히 잔인하기는 하지만 유명한 대사인 너 내가 누군지 아니? 돈 받으러 왔는데 꼭 그것까지 알아야 하니?라는 대사가 정말 잊히지 않는다. 범죄도시 2는 얼마 전에 개봉해 바로 봤는데 범죄도시 1도 줄거리를 쓰면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잔인하지만 마동석의 시원한 펀치로 꼭 추천하는 영화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